언론보도

남해해경청 특공대에 드론 배치…신속한 인명구조 등에 활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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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날짜 2020.03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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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분간 반경 2㎞ 비행 가능, 야간 및 강한 바람에도 '거뜬'

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남해해경청 특공대에 무인항공기인 드론이 배치됐다.

남해해경청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활용하던 드론을 최근 특공대에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.

이 드론은 2018년 국토해양부 주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 사업을 위해 도입됐었다.

드론의 비행 가능 반경은 2㎞로 40분간 비행할 수 있다.


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고 야간에도 운용 가능하다


해경은 드론을 원거리 도주선박 정선명령 및 실시간 채증, 대테러 작전 정찰 지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.


또 해양사고 발생 때 실종자 위치 파악, 해수욕장 안전순찰, 각종 오염사고 범위 확인 등 업무 전반에 투입할 예정이다.

해경 관계자는 "업무 현장에 혁신기술을 접목해 미래 치안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조역량을 강화할 것"이라고 말했다.